
안국역 근처에 특별한 브런치 맛집이 있다. 이름은 '데비스(Debbie's)'.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45에 위치한 이곳은 단순한 레스토랑이 아니다. 북촌 한옥마을과 창덕궁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유럽풍 인테리어와 한옥의 멋스러운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을 준다. 실내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소품들로 가득하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고즈넉한 한옥의 지붕과 창덕궁 담벼락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인스타그램 피드를 채우기에도 완벽하다.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데비스의 이용 방법데비스는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이로만 예약이 가능하다.인기가 많아 주말은 일주일 전부터 예약이 차기 시작한다.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