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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소니 FE 50-150mm F2 고정 망원줌 렌즈

돈타이쿤 2025. 4.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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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선보인 혁신, FE 50-150mm F2 GM

소니 FE 50-150mm F2 GM은 세계 최초의 혁신이다. 50mm부터 150mm까지 모든 구간에서 F2 밝기를 제공하는 첫 망원 줌렌즈다. 이런 렌즈는 지금까지 없었다. 기존 줌렌즈들은 망원으로 갈수록 조리개가 어두워졌다. 하지만 소니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이 렌즈는 인물 사진, 실내 행사,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한다. 어두운 실내에서도,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F2의 밝은 조리개로 선명하게 담아낸다. 이제 50mm, 85mm, 135mm 단렌즈를 모두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하나의 렌즈로 여러 초점 거리를 커버할 수 있다.


놀라운 사양과 특징

이 렌즈는 단순한 줌렌즈가 아니다. 소니의 최첨단 기술이 총집합된 걸작이다. 총 17군 19매의 복잡한 렌즈 구성에는 XA(익스트림 비구면) 렌즈 2매와 다수의 특수 유리가 포함되어 있다. 이런 구성은 모든 초점 거리에서 뛰어난 선명도와 최소한의 색수차를 보장한다.

무게는 약 1340g이다. 일반 줌렌즈보다 조금 무겁다. 하지만 F2의 밝기를 생각하면 놀랍도록 가벼운 편이다. 내부줌 설계로 길이 변화가 없어 균형감도 뛰어나다. 실제 사용할 때 생각보다 부담이 적다는 평가가 많다.

최단 촬영 거리는 50mm에서 0.4m, 150mm에서 0.74m이다. 최대 0.2배 확대가 가능하다. 클로즈업 촬영에도 제법 유용하다.


화질의 새로운 기준

소니 GM 렌즈는 항상 최고 화질을 자랑했다. 이 렌즈도 예외가 아니다. F2 조리개에서도 중앙부터 가장자리까지 선명하다. 이것은 소니의 첨단 렌즈 설계 기술 덕분이다.

특히 보케(배경 흐림)가 아름답다. 11매 원형 조리개와 F2 밝기가 만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배경 흐림을 만든다. 인물 사진에서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나노 AR 코팅 II 기술은 역광 촬영에서도 고스트와 플레어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콘트라스트가 높고 색상이 생생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경쟁 렌즈와 비교


소니 FE 50-150mm F2 GM은 기존 렌즈들과 차별화된다. 70-200mm F2.8보다 더 밝고, 초점 거리가 다르다. 탐론 35-150mm와 달리 전 구간 F2 밝기를 유지한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소니의 새 렌즈는 특별한 용도에 맞는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누구를 위한 렌즈인가?

이 렌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니다. 가격이 비싸다. 약 4천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소니 GM 라인업 중에서도 상당히 고가이다.

- 프로 인물 사진작가: 한 렌즈로 여러 초점 거리에서 아름다운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웨딩 및 이벤트 사진작가: 어두운 실내에서도 빠른 셔터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 동영상 크리에이터: 영화같은 룩을 위한 얕은 심도와 부드러운 보케를 얻을 수 있다.
- 여행 사진작가: 여러 단렌즈 대신 하나의 고성능 렌즈로 여행할 수 있다.


결론: 혁신의 대가

소니 FE 50-150mm F2 GM은 혁신적인 렌즈다. 줌렌즈의 편리함과 단렌즈의 화질을 모두 원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선택이다. 가격은 높지만, 여러 단렌즈를 구매하는 것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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