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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2 임지연 이재욱 합류 시청률 5%돌파

돈타이쿤 2025. 4. 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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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2'가 돌아왔다. 지난 4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벌써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염정아와 박준면 언니들의 찰떡 케미에 임지연과 이재욱이라는 신선한 에너지가 더해졌다. 말 그대로 환상의 조합이다.

방송 정보, 알아두면 좋은 기본 사항


'언니네 산지직송2'는 tvN에서 방영 중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총 1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장르는 리얼리티 예능과 여행을 결합한 형태다. 겨울부터 봄까지의 시간 동안 출연진들의 어촌 체험을 담는다.

새롭게 합류한 막내 라인,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인 염정아와 박준면에 더해 배우 임지연과 이재욱이 합류했다. 새로운 막내 라인은 처음 겪는 어촌 생활에 당황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첫 방송에서 공개된 뱃멀미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경상남도 고성, 첫 번째 여정의 시작점


첫 방송에서는 경상남도 고성에서의 조업 현장이 공개됐다. 출연진들은 어부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했다.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그물을 정리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서로 도우며 이겨내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신선한 해산물로 차린 밥상, 시청자 입맛 사로잡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음식이다. 직접 잡은 해산물과 지역 특산품으로 차린 밥상은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한다. 바다 위에서 먹는 신선한 회부터 지역 어르신들이 알려주는 토속 요리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소개된다. 화면 너머로도 그 맛이 전해질 정도다.

언니네 산지직송2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


이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점은 진정성이다. 연예인들이 카메라 앞에서 꾸미는 모습이 아닌, 실제로 체험하고 느끼는 순간들이 그대로 담긴다. 어촌 주민들과의 소통, 힘든 작업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기존 시즌과 시즌2의 차이점


첫 방송부터 시청률 대박, 그 이유는?


'언니네 산지직송2'는 첫 방송부터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상당히 좋은 성적이다.

그 인기 비결은 간단하다. 진짜 이야기다. 실제 어촌 사람들의 삶,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웃고 우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다. 🌈

앞으로의 '언니네 산지직송2',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이제 막 시작된 '언니네 산지직송2'는 앞으로 더 다양한 어촌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계절이 바뀌면서 다양한 제철 해산물과 새로운 체험이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출연진들 사이의 케미스트리도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봄이 되면 바다에서는 봄철 특유의 해산물인 꽃게와 주꾸미가 제철을 맞는다. 출연진들이 이런 봄 해산물을 직접 잡고 요리하는 모습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이 아니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자연의 소중함,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을 일깨워주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언니들과 함께하는 어촌 여행은 우리에게 작은 휴식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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