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발매

라이즈 첫 정규 '오디세이'

5월 19일, 라이즈의 대항해가 시작된다

라이즈(RIIZE)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가 5월 19일 세상에 나온다. 데뷔 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총 10개의 트랙이 담긴 이번 앨범은 라이즈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룹의 여정과 성장 이야기가 앨범 전체에 녹아있다.

신화 속 오디세우스처럼 라이즈도 자신만의 대서사시를 써 내려가고 있다. 번개, 천둥, 우주와 같은 웅장한 신화적 요소들이 앨범의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스케일과 세밀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앨범 구성, 팬들 취향 저격할 풍성한 구성품

'오디세이' 앨범 패키지는 팬들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키는 구성이다.

포토북	96페이지
CD	정규 1집 수록곡
리플릿	6종 중 랜덤 1종
데코레이션 팩	전원
스티커	9종 중 랜덤 2종
증명사진	6종 중 랜덤 1종
포토카드	7종 중 랜덤 1종
앨범 커버	7종 중 랜덤 1종

 

포토북부터 포토카드까지 다양한 굿즈가 포함되어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특히 7종의 랜덤 커버는 컬렉터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프로모션도 남다르다, 영화관에서 만나는 라이즈

이번 앨범은 프로모션 방식도 특별하다. 5월 14일 오후 8시에 온라인에서 '오디세이 프리미어'가 최초 공개되었다. 더 놀라운 점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메가박스에서 오프라인 스트리밍 상영회가 열린다는 것이다.

이 상영회에서는 앨범의 모든 트랙이 영상화된 46분 분량의 특별 작품을 볼 수 있다. K팝 아이돌 그룹이 영화관까지 진출하는 새로운 시도다. 또한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riize_odyssey)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고 있어 팬들의 갈증을 달래주고 있다.

선공개곡으로 미리 맛본 '오디세이'의 매력

앨범에는 선공개곡 'Bag Bad Back'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Bag Bad Back'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샤우팅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에는 성장을 향한 라이즈의 진심 어린 소망이 담겨 있다.

각 트랙은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아카이브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형태로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이처럼 앨범 발매 전부터 트랙들을 미리 공개하는 방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전략이다.

'오디세이'에 담긴 라이즈만의 스토리

'오디세이'란 제목은 그리스 신화의 오디세우스에서 따왔다. 라이즈가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가는 여정을 대서사시에 비유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앨범이 아닌, 그룹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임을 뜻한다.

 

데뷔 이후 '겟 어 기타', '러브 원원나인', '붐 붐 베이스' 등으로 인기를 모은 라이즈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또 한 번의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 영상, 세계관, 프로모션 등 모든 면에서 대규모로 기획된 이번 컴백은 K팝 팬들과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