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ZV-E10 II vs 후지필름 X-M5 최강 브이로그 카메라 비교

소니 ZV-E10 II vs 후지필름 X-M5 최강 브이로그 카메라 비교

1. 기본 스펙 비교

두 카메라 모두 26MP APS-C 센서를 사용한다. 센서 크기는 거의 동일하며 후지필름은 X-Trans 센서를, 소니는 BSI-CMOS 센서를 탑재했다. 화소수도 비슷해 이미지 해상도는 큰 차이가 없다.

항목	소니 ZV-E10 II	후지필름 X-M5
출시일	2024년 7월 10일	2024년 10월 14일
가격	$1,000 (바디 온리)	$799
센서 타입	BSI-CMOS	BSI-CMOS (X-Trans)
해상도	6192 x 4128 (26MP)	6240 x 4160 (26MP)
바디 타입	레인지파인더 스타일	SLR 스타일
무게	377g	355g
ISO 범위	100-32000 (확장 시 50-102400)	160-12800 (확장 시 80-51200)

2. 디자인과 사용성

소니는 레인지파인더 스타일, 후지필름은 DSLR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후지필름이 22g 더 가볍다. 두 카메라 모두 3인치 화면에 100만 화소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화면은 완전 회전이 가능하다.

소니가 121 x 68 x 54mm로 후지필름(112 x 67 x 38mm)보다 조금 더 크다. 특히 두께에서 16mm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후지필름이 더 얇고 휴대하기 편리하다.

3. 촬영 성능과 기능

소니가 연속 촬영에서 초당 11프레임으로 후지필름(8fps)보다 우월하다. 자동초점 포인트는 소니가 759개로 제공되어 더 정교한 초점 맞추기가 가능하다.

두 카메라 모두 얼굴 인식과 트래킹 기능을 제공한다. 이미지 안정화는 소니만 제공하고 후지필름은 디지털 방식으로만 제공한다. 촬영 모드는 두 카메라 모두 수동, 조리개 우선, 셔터 우선 등 기본 모드를 지원한다.

4. 동영상 성능

두 카메라 모두 4K 60p 영상을 H.265 코덱으로 촬영할 수 있다. 영상 포맷은 소니가 XAVC S, XAVC HS, XAVC S-I, H.264, H.265를 지원하고, 후지필름은 H.264와 H.265를 지원한다.

마이크는 소니가 스테레오 및 다중 마이크를 지원하는 반면 후지필름은 모노 마이크만 탑재했다. 두 카메라 모두 마이크 입력과 헤드폰 단자를 갖추고 있어 외부 오디오 장비 연결이 가능하다.

5. 연결성과 배터리

항목	소니 ZV-E10 II	후지필름 X-M5
USB	3.2 Gen 1 (5Gbps)	3.2 Gen 2 (10Gbps)
USB 충전	가능 (USB-PD)	가능 (USB-C)
HDMI	마이크로 HDMI	타입 D 마이크로
무선 연결	802.11ac MIMO 2x2	내장
배터리	NP-FZ100	NP-W126S
배터리 수명	440장	정보 없음

 

후지필름이 더 빠른 USB 3.2 Gen 2 포트를 제공한다. 두 카메라 모두 USB 충전이 가능하고 무선 연결 기능이 있다. 배터리는 소니가 440장 촬영 가능한 NP-FZ100을 사용하는 반면, 후지필름은 NP-W126S를 사용한다.

6. 가격 대비 가치

후지필름 X-M5는 $799로 소니 ZV-E10 II($1,000)보다 약 $200 저렴하다. 이 가격 차이를 고려하면 콘텐츠 제작 초보자나 예산이 제한된 사용자에게는 후지필름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소니는 더 빠른 연속 촬영, 더 많은 AF 포인트, 더 좋은 오디오 지원 등 몇 가지 장점이 있지만, 가격 차이를 감안하면 후지필름도 훌륭한 선택이다.

7. 결론

소니 ZV-E10 II는 좀 더 전문적인 기능과 성능을 원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하다. 특히 자동 초점 성능과 오디오 기능이 우수하다.

후지필름 X-M5는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입문자에게 좋은 선택이다.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두 카메라 모두 브이로그와 콘텐츠 제작에 적합하다. 사용자의 예산과 필요한 기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