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미야오 엘라 인형 비주얼에서 글로벌 패션 아이콘

돈타이쿤 2025. 5. 17. 18:24
반응형

인형 비주얼에서 글로벌 패션 아이콘까지! 미야오 엘라의 눈부신 성장기

화제의 EP 앨범과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달성!

미야오(MEOVV)의 멤버 엘라가 2025년 5월 12일 그룹의 첫 EP 앨범 'MY EYES OPEN VVIDE' 발매와 함께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앨범은 타이틀곡 'DROP TOP'을 포함해 'HANDS UP', 'MEOW', 'BODY', 'TOXIC', 'LIT RIGHT NOW'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DROP TOP'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차분한 무드로 시작해 경쾌하게 뻗어나가는 록 요소가 가미된 팝 장르다. 특히 멤버 가원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야오는 지난 4월 28일 선공개 싱글 'HANDS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5월 8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245일 만에 음악 방송 첫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엘라는 EP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신보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던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미야오만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멤버들의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엘라, 미우미우 앰버서더 발탁

엘라는 최근 패션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4월 30일, 프라다 그룹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는 엘라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앞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2025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엘라는 포니테일 스타일링에 튜브 탑과 플레어 미니 스커트 룩으로 눈길을 끌었고,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브랜드와 '찰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출국 당시 공항 패션 역시 반팔 니트와 연청 데님스커트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엘라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키즈모델에서 아이돌까지, 성장 과정에서의 진솔한 고민

엘라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008년생으로, 어릴 적부터 키즈 모델과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외모로 '리틀 제니'라는 애칭으로도 불렸던 그녀는 2018년 THEBLACKLABEL과 키즈 모델로서 계약한 후, 2024년 8월 미야오의 첫 번째 멤버로 데뷔가 확정되었다.

 

최근 유튜브 '살롱 드립 2'에 출연한 엘라는 "어렸을 때가 지금보다 더 예뻤다"며 외모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다. 이런 고백은 K팝 업계에서 10

대 아이돌이 겪는 외모 평가의 압박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성장 과정을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다재다능한 매력과 국제적 영향력

미국 출신의 엘라는 한국계-독일계 혼혈로 국제적인 매력을 갖고 있으며, 데뷔 이후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룹 미야오는 데뷔 4개월 만에 '엘르 재팬' 표지 모델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25년 3월에는 Spotify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엘라는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어 지수가 그녀의 데뷔 소식에 "엘라야 축하해"라며 응원하기도 했다. 더불어 재미있는 사실은 그룹의 콘셉트가 고양이인데도 불구하고 엘라는 심각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고양이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도약, 앞으로의 행보

앞으로 엘라와 미야오는 첫 EP 앨범 활동을 통해 더 큰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엘라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활동과 미우미우 앰버서더로서의 행보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데뷔 후 짧은 시간 안에 음악,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엘라의 다양한 매력과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이다.

요약

미야오 엘라는 2025년 5월 첫 EP 앨범 'MY EYES OPEN VVIDE' 발매와 함께 음악방송 첫 1위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미우미우의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글로벌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키즈모델과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 받았던 그녀는 성장 과정에서의 솔직한 고민도 나누며 10대 아이돌로서 진정성 있는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음악과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엘라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