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언슬전부터 파괴까지 무서운 성장

다채로운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는 신시아
신시아는 2025년 상반기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매력을 살펴보자.
현실감 넘치는 '언슬전' 속 산부인과 레지던트
신시아는 현재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표남경' 역을 맡고 있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놀라운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오랜 연인과의 이별과 엄마의 병원 입원 등 복잡한 상황 속에서 섬세한 감정 변화를 표현한다.
시청자들은 동료들과의 갈등, 현실적인 모녀 관계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보여주는 그녀의 연기에 "정말 우리 이야기 같다"라고 공감한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캐릭터 깊이가 더해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첫 예능 도전으로 보여준 솔직한 매력
신시아는 첫 예능 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출연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청자들은 이런 그녀의 모습에 큰 호감을 느꼈다. 해당 예능은 4월 18일 종영했다.
종영 후 신시아는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전국을 돌며 요리를 만들고 밝은 리액션과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영화 '파과'에서 펼친 색다른 도전
신시아는 4월 30일 개봉한 민규동 감독의 영화 '파과'에서 이혜영의 아역 '설화'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60대 여성 킬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시아는 감정의 절제와 액션 연기를 함께 소화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촬영을 위해 그녀는 액션스쿨에서 특별한 훈련을 받았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 일정이 겹치는 바쁜 상황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런 그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신시아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했다.

신시아의 근황과 향후 계획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시아는 "이제 진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느껴요.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면서 해볼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배우로서의 고민과 성장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5월 초에는 자신이 애정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콘텐츠에 출연했다. 그녀는 이 콘텐츠를 통해 소탈한 일상과 취향을 공개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패션 행사 참석
4월 24일에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열린 메종키츠네 25SS 컬렉션 행사에 참석했다. 패션 행사에서도 그녀만의 스타일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재능
신시아는 2025년 상반기 '언슬전'에서의 현실적인 연기,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의 솔직한 매력, 그리고 영화 '파과'에서의 새로운 도전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