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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 '콘서트 티켓' 발언으로 팬덤 분노 폭발?

돈타이쿤 2025. 5. 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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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우기의 발언


우기는 방송에서 "우리 공연 티켓인데 사비로 사야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인당 네 장씩만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그 외 지인들에게 선물할 티켓은 직접 돈을 내야 한다는 점에 불만을 표현한 것이다. 이 한마디가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팬들의 반응


팬들은 우기의 발언에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많은 팬들이 "비싼 돈 주고 티켓을 사서 콘서트에 가는 팬들은 뭐냐", "티켓팅이 너무 어려워 가고 싶어도 못 가는 팬들도 많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어떤 팬은 "콘서트가 오롯이 본인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능한 발언"이라며 우기가 콘서트를 자신의 소유물로 인식하는 듯한 태도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팬덤 내 여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논란이 빠르게 확산됐다. 많은 댓글이 "팬들 생각은 전혀 안 한 선 넘은 발언", "공연 가능하게 해주는 팬들은 들러리냐"는 서운함과 분노를 담고 있다. 콘서트 티켓팅의 어려움과 스태프들의 노고를 언급하며 연예인 특혜에 대한 불만도 드러났다.

우기의 최근 활동 상황

해외 활동


논란 중에도 우기는 활발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월 9일에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우기의 디지털 싱글 'Radio (Dum-Dum)'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트리플 골드' 인증을 받으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룹 활동


최근 아이들은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팀명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변경했다. 재계약 후 5개월 만에 이번 논란이 불거져 팬들의 우려를 샀다.

티켓 논란 관련 팬 의견 정리


팬 입장 무시 | "비싼 돈 주고 티켓을 사는 팬들은 뭐가 되냐"
티켓팅 어려움 | "티켓 구하기 힘들어 못 가는 팬들도 많다"
콘서트 소유권 인식 | "콘서트가 오롯이 본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팬 무시 발언 | "팬들 생각은 전혀 안 한 선 넘은 발언"
팬 공헌 무시 | "공연 가능하게 해주는 팬들은 들러리냐"

이번 논란은 연예인과 팬 사이의 관계, 그리고 콘서트 문화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다. 우기의 발언이 단순한 실수였는지, 아니면 더 깊은 인식의 문제인지는 앞으로 그녀의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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