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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명물 쥐포튀김 롯데리아 출시

돈타이쿤 2025. 4.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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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리단길 캠페인, 지역 맛집과 손잡다 🤝

롯데리아의 새로운 메뉴 쥐포튀김이 출시됐다. 이 메뉴는 롯데리아의 '롯리단길 캠페인'의 일환이다. 롯리단길 캠페인은 지역의 숨은 맛집과 롯데리아가 함께 협력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색다른 맛을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다.

쥐포튀김은 이 캠페인의 네 번째 메뉴다. 이전에는 청주 미친만두, 부산 깡돼후, 서울 우이락과의 협업 메뉴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앙시장의 '은혜분식'과 손을 잡았다. 은혜분식은 쥐포튀김으로 지역에서 유명한 분식점이다.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다

롯데리아는 쥐포튀김 판매 수익의 일부를 상생협력기금으로 조성한다. 이 기금은 진해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시설 개보수나 필요한 물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메뉴 출시를 넘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롯데리아는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고 있다.

쥐포튀김은 2025년 4월 17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각 매장이나 롯데리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진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쥐포튀김을 이제는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됐다. 지역 맛집의 맛을 롯데리아에서 재현한 것이다.

쥐포튀김은 간식으로도 좋고,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청양마요 소스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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