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파이브가 박스오피스 1위 유아인 논란 뚫고 대박

돈타이쿤 2025. 5. 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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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영화 하이파이브가 5월 30일 개봉 첫날부터 7만 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CGV 골든에그지수 95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8점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예매율과 좌석판매율도 동시기 개봉작 중 1위를 기록 중이다.

영화 기본 정보

제목 하이파이브 (HI-FIVE)
감독 강형철
주요 출연진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박진영
장르 코믹 액션, 판타지
상영시간 119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5년 5월 30일

캐릭터별 초능력 설정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5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벌이는 코믹 액션 활극이다. 강형철 감독이 과속스캔들, 써니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유머와 캐릭터 플레이가 돋보인다.

완서 (태권소녀) 이재인 심장 괴력
지성 (작가 지망생) 안재홍 스피드
선녀 (프레시 매니저) 라미란 신장 폐활량
약선 (FM 작업반장) 김희원 치유력
기동 (힙스터 백수) 유아인 각막 전자기파 조종

출연진과 연기력 호평

이재인이 새롭게 돋보이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앙상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코믹 요소와 액션, 감동을 절묘하게 버무린 이 영화는 다채로운 재미를 원하는 관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아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출발

유아인의 마약 사건으로 개봉이 우려됐지만, 강형철 감독은 "한 명의 영화가 아니라 앙상블을 이루는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승부가 2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처럼 하이파이브도 무사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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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

한국영화 침체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믹 액션물 하이파이브가 여름 극장가 흥행 전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비현실적 설정에 현실적인 정서를 접목해 한국 관객들의 감성과 유머 코드를 정확히 저격했다는 분석이다.

셀럽들의 강력 추천 세례

박보영, 심은경, 천우희, 이혜리, 트와이스 다현 등 다양한 분야 셀럽들이 강력 추천하며 화제성을 더했다. 특히 김성수, 최동훈, 김성훈 등 유명 감독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이파이브는 평범한 소시민들이 예상치 못한 초능력을 얻으며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강형철 감독 특유의 매력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2025년 상반기를 대표하는 화제작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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