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선거빵은 대전의 자랑 성심당이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만든 특별한 빵이다.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이번에도 어김없이 출시됐다. 벌써 여섯 번째 선거빵이라니, 성심당의 시민의식이 정말 대단하다!
성심당 선거빵은 무엇인가?
성심당의 선거빵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손잡고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만든 한정판 빵이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친숙한 빵을 통해 선거일을 알리고 투표의 중요성을 전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이번 선거빵은 앙금빵과 빅매치빵 두 종류로 출시됐다.
선거빵의 특별한 디자인
선거빵은 생김새부터 남다르다. 앙금빵에는 투표할 때 사용하는 기표도장 모양(卜)이 새겨져 있고, 빅매치빵에는 선거일인 '6.3'이 표시되어 있다. 빵을 먹으면서도 선거일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되는 센스가 돋보인다!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
선거빵은 성심당 전 매장에서 선거 당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매장 진열대에는 선거일(6월 3일)과 사전투표일(5월 29~30일)을 안내하는 문구도 함께 전시된다. 빵을 사러 가면 자연스레 선거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성심당 선거빵의 역사
성심당의 선거빵은 2018년 지방선거 때 처음 선보였다. 이번이 벌써 여섯 번째 출시다.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심당의 사회적 역할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성심당의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
성심당은 선거빵 외에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업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광복절을 기념한 '광복빵'을 만들거나, 특허청과 함께 '빵차' 전국 투어를 진행하는 등 빵을 통한 사회 메시지 전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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